브런치란 'Breakfast'와 'Lunch'를 합성해서 만든 영어 단어로, 국립국어원에서는 어울참으로 순화를 권장했지만, 현실은 아점(아침 겸 점심의 줄임말). 결국, 표준국어대사전마저도'아점'이란 단어를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밥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인정하였다.
그래서 오늘은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로 부산 기장군에 자리 잡고 있는 '만달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만달리'은 만화리의 언덕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주택형태의 매장에 테이블 간격도 여유 있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다이닝과 카페 함께 운영하는 매장으로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도 음료만 원하시는 분들도 모두 만족하게 할 수 있는 곳이다.
한번도 안 와본 손님은 있지만 한 번만 와본 손님은 없다. 그만큼 최고의 맛으로 단골손님이 많은 곳이다.
사장님과 직원의 친절함으로 입은 물론 기분까지 좋아지는 곳이다.
다양한 음료와 커피 등 메뉴들이 있기에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편하게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다가오는 주말 '만달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브런치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만화리 320-6
영업시간: 매일 10:00~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507-1425-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