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란 'Breakfast'와 'Lunch'를 합성해서 만든 영어 단어로, 국립국어원에서는 어울참으로 순화를 권장했지만, 현실은 아점(아침 겸 점심의 줄임말). 결국, 표준국어대사전마저도'아점'이란 단어를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밥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인정하였다.
그래서 오늘은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로 울산 중구 태화동 국가 정원길에 자리 잡고 있는 '파르테르'를 소개하고자 한다.
'파르테르'은 태화강 근처에 있어 데이트 장소로 좋은 브런치 카페이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한 인테리어와 청결한 주방으로 안심하며 먹을 수 있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브런치 메뉴를 만들기에 더욱 맛있는 곳이다.
친절한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곳인 '파르테르'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여 여유로운 주말과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음료와 커피 등 메뉴들이 있기에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편하게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다가오는 주말 '파르테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브런치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85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예약문의: 0507-1431-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