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인류에게 포도를 선물했고, 악마는 인류에게 포도주 담그는 법을 선물했다." 탈무드의 한 소절이다. 우리는 흔히 와인(Wine)을 포도주로 번역하여 사용하곤 하는데, 엄밀히 말해서는 와인과 포도주는 완벽히 같다고 볼 수는 없다.
와인은 현 인류가 즐기는 그 어떤 술 보다도 그 깊은 역사를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시대 때부터 이미 그들의 식탁에는 와인이 올려져 있었으며 그 시절부터도 이미 와인은 음식을 조리하는 조미료의 역할로 사용하였다.
지금의 서양 음식의 문화의 그 기본 뿌리가 이곳에서 왔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오늘은 이런 와인과 스페인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데일리 와인'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곳은 가성비 와인이 있는 곳이다.
(와인이 비싸다라는 인식을 깨고 캐쥬얼하게 마실 수 있는 맛있는 술, 소주보다 더 싸다)
특제 소스로 만든 감바스 전문점, 감바스 고유의 맛을 지키며 한국인들의 입맛에 어울리는 감칠맛이 더해진 요리이기 때문에 어떤 술과도 잘 어울리며 맛있다.
두바이 7성급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연어 스프와 카펠리니 파스타의 만남으로 맛이 없을 수가 없기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매장 분위기가 조용해서 분위기 좋은 데이트 장소로 선택하기도 매우 적합하여 데이트 장소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친절한 직원들이 있는'데일리 와인'에서 우아한 하루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대전 유성구 봉명동 633-1
영업시간: 평일 18:00-23:00 일 정기휴무 01/22 설날 당일 휴무
예약문의: 0507-1306-7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