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기부터 시작되었던 코로나바이러스는 2022년까지도 지속하며 전 국민이 불안한 시국 속에 있어 경제도 멈춰있다.
이전만 해도 인터넷 신년운세, 카페 사주 상담, 궁합 등 가볍게 재미로 신수를 보는 젊은 층들이 많았지만 젊은 세대들도 점집을 찾아 상담받는 일이 많아졌다. 불안정한 시국의 여파가 장기화할 분위기 속에서 불안을 느끼는 시민이 많아지면서 신년운세, 사주 상담 등을 문의하는 이들이 매우 증가한 것이다.
그중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있는 ‘천신암’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상담해준다며 입소문 난 곳으로 유명하다.
이 곳은 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붐비지도 않고 그 타임에는 손님이 오직 한 명이기 때문에 누군가 눈치 볼 필요도 없이 속에 있는 마음을 편안하게 털어놓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다.
사주역학으로 안보고 100% 신점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형식으로 소통하기에 부담 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다.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고 다가올 2023년이 궁금할 때,뒤돌아보면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하지도 못하고 안 좋은 일만 생기는 느낌이 들 때 ,물론 개인의 목표는 개인의 노력이지만 모든 일이 마음처럼 쉽게 풀리지도 않을 때 찾아보는걸 추천한다.
신당에 분위기가 어둡고 탁하지 않고 밝기 때문에 자신의 아픔이나 미래를 풀어갈 방법을 찾지 못할 때 올바른 방향성을 제공해주니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주소: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