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일반적으로 커피나 차 등을 마시는 장소를 뜻한다.
과거 찻집이나 다방 등이 진화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출발 선상을 보자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오스만 제국에서 유래하여 프랑스를 통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글로벌 커피 전문점으로 과거의 찻집이나 다방 등과는 조금 결이 다르다고 보는 것이 맞다.
오늘날의 카페는 그 규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차나 커피를 즐기며 감성을 즐기고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그 중 이번에 소개할 곳은 경기 김포시에 있는 '담세커피'이다.
이곳은 통창 한가득 들어오는 풍경 채광과 낭만 가득한 인테리어가 있어 데이트나 나들이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분위기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렇게 감성 맛집일 뿐만 아니라 커피맛으로도 일등 맛집이다.
'담세커피'의 원두는 신맛이 없고 구수하고 달콤쌉싸름한 맛이 특징인데, 사장님이 엄선해서 조합하는 브라질+콜롬비아 원두로 호불호 없이 모두가 즐기기에 좋은 맛을 내고 있다.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다면 여유로운 분위기에 취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될 것이다.
마음에 여유를 누리고 싶은 날이라면 '담세커피'에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주소: 경기 김포시 대포리 206
영업시간: 월~토11:00 - 21: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31-987-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