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유니버스 K-909’ 보아가 2년 만에 발매한 신곡 ‘포기브 미’를 최초 공개한다.
내일(26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9회는 ‘K-POP 여제’ 보아가 본업으로 돌아온다.
보아는 2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 타이틀곡이자 보아만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포기브 미(Forgive Me)’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한 보아의 명곡 ‘온리 원(Only One)’, ‘공중정원(Garden In The Air)’, ‘베러(Better)’를 라이브 밴드와 함께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보아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토크도 이뤄진다. ‘글로벌 차트 포럼’을 이끄는 재재와 엔믹스 해원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K-POP 교수’와 ‘K-POP 조교’답게 훈훈하고 재밌는 음악 토크를 책임진다.
보아가 직접 작사한 ‘포기브 미’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도 공개된다. 보아는 녹화 당시 “의지와 상관 없이 부풀려지고 잘못된 프레임이 씌워지는 상황에 대해 쿨하게 대처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고. ‘포기브 미’의 포인트 안무를 배울 수 있는 시간과 함께, 타이틀곡 외 보아가 추천하는 수록곡도 소개된다.
또한 MC 보아가 팬들을 대신해 ‘뮤직 유니버스 K-909’를 찾은 아티스트들에게 요청했던 무반주 라이브 무대도 찾아온다.
보아의 자작곡이자 NCT 도영과 배우 김민하가 부른 ‘폴린(Fallin')’을 직접 가창하는 것. 23년차 보아마저 떨게 만든 보아 가창 버전 ‘폴린’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HYNN(박혜원)이 ‘시든 꽃에 물을 주듯’과 신곡 ‘이별이란 어느 별에’를 부른다.
특히 ‘이별이란 어느 별에’는 ‘쇼미더머니 10’ 우승자인 래퍼 조광일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비비지와 빅톤 강승식의 OST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영화 ‘동감’과 비비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늘 지금처럼(Come on baby tonight)’과 ‘환승연애2’ 오프닝 테마곡인 ‘왓 이프(WHAT IF)’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아울러 K-POP 미래를 그려나갈 미래소년이 스트레이 키즈의 ‘신메뉴(神메뉴)’를 비보잉 퍼포먼스를 더해 재해석한다.
재재와 엔믹스 해원이 함께 하는 ‘글로벌 차트 포럼’은 원곡만큼 뛰어난 레전드 리메이크곡이 소개된다.
‘뮤직 유니버스 K-909’ 9회는 내일(26일) 오후 4시 4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보도자료출처: 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