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이라는 말은 조선 시대의 육방 중 하나로 토목, 건축, 공예 등의 일을 담당하던 것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장인(~공)들의 작업실을 의미하고 있다. 미술, 목공예, 가죽, 도기 심지어 프라모델까지 그 종류도 참으로 다양하다.
아무래도 장인의 작업실이라는 말처럼 일반사람들에게는 왠지 모를 벽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그렇게 겁을 낼 필요도 없거니와 생각보다 일반사람들에게도 많이 개방되어 공방을 찾아 전문기술을 배우거나 내 손으로 직접 무엇인가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 적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은 이러한 공방 중에서도 패브릭 전문 드로잉 공방인 '그린어리 취미미술 드로잉 공방'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린어리 취미미술 드로잉 공방'은 대표님께서 직접 수업을 지도하며 섬유공예 전공을 하셨고, 1995년~2017년 섬유디자이너로 활동, 2017년 부터 지금까지 그린어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의 실력에 맞게 초급반 중급만 고급반 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업을 하고 계신다.
'그린어리 취미미술 드로잉 공방'은 나만의 개성있는 공간과 나만의 소중한 일상을 디자인하는 패브릭 전문 드로잉 공방으로 천 위에 그림을 그리는 천아트를 중점적으로 수업하며 패브릭포스터,에코백,파우치,등을 직접 만들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홈데코 제품이나 패션 제품에 그림을 직접 그려서 집을 꾸미거나 선물로도 유용하다.
일반 천아트는 아크릴을 사용하여 야생화만 그리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그린어리에서는 전국 유일무이하게 색연필, 마카, 싸인펜, 아크릴,파스텔, 수채화등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어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천아트를 수채화로 할 경우 특유의 맑은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 인테리어및 패션소품에 잘 어울리며
'그린어리 취미미술 드로잉 공방'은 초급반 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미술도구를 사용하여 천에 그림을 그리는 취미미술도 배울 수 있고 간단한 패브릭소품을 제작 할 수도 있으며 고급반에선 제품 디자인을 배워 창업반과 작가반 활동에맞게 필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작가반 같은 경우에는 수강생이 추후에 작가활동을 할 때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거나 클래스를 운영할수 있는 실력이 되도록 만들며 창업반의 경우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물건을 제조하여 판매할 실력이 되도록 서포트를 해주시는 것은 물론 천아트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하다면 정규수업과 별개로 체험수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체험 수업을 통해서 자유분방한 수채화 천아트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다.
친구들과의 만남, 데이트, 그리고 각종 추억을 만들거나 이색 데이트를 하길 원하는 분들이라면
는 '그린어리 취미미술 드로잉 공방' 에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
주소: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03-4 비엔비빌딩 306호
운영시간: 매일 10:00-22:00
일요일 오후 3시까지만 운영
예약문의: 070-8803-9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