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은 중국 쓰촨 기반으로 둥베이 지방을 거쳐 만들어진 중국요리이다. 한자로 마(痲)는 저리다 혹은 마비되다, 라(辣)는 맵다, 탕은 뜨겁다는 뜻으로, 초피, 팔각, 정향, 회향을 넣고 가열해 향을 낸 기름에 고춧가루와 두반장을 넣고 육수를 부은 다음 채소와 고기, 국수, 두부, 완자 등을 원하는 대로 넣어 끓이는 중국 탕 요리이다. 특유의 혀가 저리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아무래도 이러한 맛의 특징이 있다 보니 호불호가 다소 갈릴 수 있는데, 오늘은 이러한 마라탕을 자극적이지 않고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라탕 전문점을 소개한다.
이곳은 충남 당진에 '용용선생 당진CGV점'이다.
이 곳은 홍콩주점 컨셉으로 내부의 느낌이 홍콩식 인테리어로 되어있어 인스타 감성 사진찍기에 좋기에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것은 물론 총 92명까지 수용가능하여 단체모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용용선생 당진CGV점'에는 마라전골이 인기메뉴로 마라향이 강하지 않아 입문자가 먹기에도 아주 좋으며 깐풍튀김 및 꿔바로우 어향가지새우등등 모든 메뉴들의 퀄리티가 아주 높아 풍미가 좋은 고급요리를 맛 볼 수 있다.
고추바삭유림기는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유림기 간장소스의 간도 적당하고 고추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도 잡아줄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튀김옷이 눅눅해지기 마련인데 끝까지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점이 이 가게의 특별한 점이다.
대표님은 항상 맛과 서비스 및 위생을 중요시해 가게 내부와 주방은 청결하고 쾌적하며 최근 코로나19 관련하여 철저하게 방역하는 업체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어 재 방문률이 높은곳이다.
친절하신 대표님과 종업원들의 서비스에 기분이 좋아지는 매장에서 친구들과의 만남, 데이트, 그리고 각종 모임 등의 장소는 '용용선생 당진CGV점'에서 질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과 함께해도 좋을 듯하다.
주소: 충남 당진시 북문로1길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