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Chloe)와 함께한 엘르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설현은 끌로에의 AW22 컬렉션을 매혹적인 분위기로 완벽 소화하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설현과 함께 한 끌로에의 AW22 컬렉션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브랜드의 신념을 미학적인 관점으로 풀어냈다. 특히 설현이 착용한 나마 스니커즈는 소재부터 제조 공정까지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공개된 화보 속 설현은 나마 스니커즈와 캐시미어 실크를 가공해 시어링 효과를 낸 코쿤 실루엣 슬리브리스 코트, 머스탱 브라운 컬러의 이디스 핸드백을 스타일링 했다.
이디스는 2006년 처음 선보여진 끌로에의 클래식 핸드백으로 AW22 시즌을 맞아 좀더 진화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특별한 컬렉션이다.
스티치 디테일과 라운드 형태의 핸들 등 오리지널 이디스 핸드백의 특징은 고수하면서도 기존 버전의 외부 포켓을 없애 보다 현대적인 형태로 탈바꿈했다.
이외에도 설현은 이번 화보를 통해 끌로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la Hearts)가 지속 가능 패션에 대한 진심을 담아 디자인한 클라이멧 석세스(Climate Success) 라인의 톱과 스커트, 리사이클 캐시미어 니트 등에 나마 스니커즈, 이디스 핸드백을 매치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화보는 엘르 코리아 11월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엘르 코리아 11월호에서는 설현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설현은 최근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촬영 마쳤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오는 11월 지니TV, ENA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