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술에 관심이 있거나 선물을 자주 받으시면 와인이나 위스키 등이 진열장에 정성스레 진열되어있는 집들이 있다. 간혹 드라마 장면처럼 술의 맛을 알아버린 자녀들이 몰래 귀한 술을 먹어버리고 물로 채워버리는 참사가 벌어지곤 하지만, 적어도 그걸 알기 전까진 눈으로 먹기도 아까워할 정도로 좋은 술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그런 좋은 술 중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서울 성동구의 와인바 '칠칠칠'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곳은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눈으로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있는 안주와 와인을 먹어 볼 수 있는 분위기 맛집이다.
와인잔 부딪히는 청아한 소리에 딱 어울리는 깔끔하고 정성 들인 인테리어가 갖추어져 있어 누구든 방문한다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또한 그에 뒤처지지 않는 퀄리티있는 음식들까지 있어 가족, 친구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다.
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아 요즘 감성에 맞는 세련된 느낌의 청결한 매장이므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혹시 마음을 설레게 하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오늘은 분위기 좋은 '칠칠칠'에 방문하여 그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72-30
영업시간 : 12:00~24:00 (15:00~18:00 브레이크 타임, 23:00 라스트오더) /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예약문의 : 0507-1330-5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