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은 중국 쓰촨 기반으로 둥베이 지방을 거쳐 만들어진 중국요리이다. 한자로 마(痲)는 저리다 혹은 마비되다, 라(辣)는 맵다, 탕은 뜨겁다는 뜻으로, 초피, 팔각, 정향, 회향을 넣고 가열해 향을 낸 기름에 고춧가루와 두반장을 넣고 육수를 부은 다음 채소와 고기, 국수, 두부, 완자 등을 원하는 대로 넣어 끓이는 중국 탕 요리이다. 특유의 혀가 저리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아무래도 이러한 맛의 특징이 있다 보니 호불호가 다소 갈릴 수 있는데, 오늘은 이러한 마라탕을 자극적이지 않고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라탕 전문점을 소개한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로호촨 본토 마라탕'은 새로 개업하는 매장이므로 매장의 인테리어와, 청결이 우수하며 벌써 입소문이 난 마라탕으로 손꼽히는 마라탕 맛집이다.
'로호촨 본토 마라탕'은 위생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셔서 매장이 청결하고 음식의 맛은 물론, 직원분들의 최고의 친절로 가심비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깨끗하고 정성을 담은 한 그릇의 마라탕을 즐길 수 있는 '로호촨 본토 마라탕'에서 오늘 주기적으로 먹어야 하는 마라탕을 즐겁게 즐기는 건 어떨까?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24번길 27-17, 2층 2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