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일반적으로 커피나 차등을 마시는 장소를 뜻한다. 과거 찻집이나 다방 등이 진화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출발 선상을 보자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오스만 제국에서 유래하여 프랑스를 통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글로벌 커피 전문점으로 과거의 찻집이나 다방 등과는 조금 결이 다르다고 보는 것이 맞다.
오늘날의 카페는 그 규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규모로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한 곳은 차나 커피뿐만이 아닌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디저트도 함께 판매하는 것이 정석과도 같다. 또한, 카페는 음식을 접하는 곳으로서가 아닌 하나의 공간, 장소, 명소로서의 의미가 강해졌기에 그 공간 자체만을 즐기기 위한 여가생활로도 볼 수 있는 시대이다.
그중 오늘은 전북 전주에 있는 '트리플에이커피 전주송천1가점'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곳은 테이크아웃점이지만, 아늑한 공간이 있어서 샐러드와 샌드위치, 다양한 음료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른 아침 8시에 샌드위치와 커피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바쁘게 일터로 향하는 직장인들도 이곳에서 간단하고 맛있는 간식을 사 갈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게다가 커피전문점이기 때문에 오리지널 (다크,고소). 스페셜 (고급스러운 산미, 과일 향), 디카페인 원두 중 하나를 골라 마실 수 있다.
춥지만 화창한 요즘 갓 로스팅된 원두로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트리플에이커피 전주송천1가점'에 방문하여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마음을 녹여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