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는 18세기 영국의 귀족인 제4대 샌드위치 백작 존 몬태규의 작위 명인 샌드위치를 따서 만들어졌다는 것이 정설로 알려졌다. 하지만 알렉산드로스 3세의 페르시아 원정에 대한 기록에서 샌드위치에 대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고 고대 로마 시대에도 빵 사이에 고기를 끼워 먹는 등의 기록 등으로 보아 샌드위치는 유럽권에서 꾀나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음식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샌드위치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달리 생각보다 오랜 역사를 지녔음이 신기할 따름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는 이러한 샌드위치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닙스'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닙스'는 한국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뉴욕 정통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파스트라미는 소의 양지머리 덩어리를 향신료와 양념을 넣은 소금물에 담가 염지한 뒤 건조, 훈연한 것을 말한다.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타코도 맛볼 수 있고 하드쉘과 소프트쉘을 모두 사용한 압구정 맛집이다.
'닙스'의 위치는 강남구청역과 압구정로데오역 가운데에 있어 차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매장이다.
쿠키도우 디저트도 맛볼 수 있고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해외여행을 전처럼 많이 나가지 못하는 현재 한국에서 미국의 맛을 맛보고 싶다면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맛집 '닙스'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92-6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라스트오더 19:30)
예약문의: 0507-1345-5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