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연애 리얼리티의 끝판왕 '환승연애'가 올 여름 시즌2로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는 이별한 커플들이 전 연인과 재회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는 이별과 사랑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해 여름 3주간의 여정을 통해 거듭되는 반전과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하며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완성했다.
특히 '환승연애'는 지난해 3분기 티빙 이용률 급상승 1등 공신으로 화제성과 작품성으로 웰메이드 콘텐츠로 평가받으며 일찌감치 시즌2를 확정, 프랜차이즈 IP화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1화가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된지 약 한 달 만에 유튜브와 네이버TV 공식 클립 영상의 누적 뷰 수가 1천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10월에는 4,3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며 과몰입 연애 리얼리티 신드롬을 일으켰다.
여기에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예능 작품상 노미네이트의 영예와 함께 ‘2021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국내 OTT 중 유일하게 본상 후보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콘텐츠 시상식에도 이름을 올리며 연애 리얼리티 명가 티빙의 자존심을 지켰다.
무엇보다 보통의 연애와 이별을 겪은 출연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설레는 순간과 끊어졌던 X와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환승연애'가 오는 7월 15일(금) 시즌2로 돌아와 용기 있는 사랑을 하고 싶은 청춘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공개된 '환승연애2' 티저 영상에는 시즌1 출연자들의 반가운 모습들과 함께 모두를 울고 웃게 했던 순간들이 이어져 그때의 생생했던 감정을 끌어 올린다. '환승연애'의 대표 OST인 WOODZ(조승연)의 '해가 될까'가 더해져 더욱 진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또한 보기만 해도 청량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올여름, 다시 환승하시겠습니까?’라는 물음이 기대감을 샘솟게 한다. '환승연애2' 역시 이진주PD가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아 흥미를 더한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청춘남녀들이 만나 사랑을 시작하게 될지 '환승연애2'에 대한 궁금증이 피어오르고 있다.
올 여름 따가운 햇볕과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걷잡을 수 없는 청춘남녀의 이별과 사랑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는 오는 7월 15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