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TVING))에서 이효리가 써내려갈 새로운 서울의 이야기가 담긴 파트2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효리가 돌아왔다'는 자막과 함께 이효리의 화려한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흥미를 돋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유쾌한 부부 동반 모임부터 이효리의 음악을 기다려왔던 이들에게 선물이 될 이효리와 AKMU 이찬혁의 'Free Smile' 프로젝트까지 펼쳐져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와 함께 이효리가 만든 새로운 조합도 베일을 벗는다. 서로의 팬심에 화답해 화제가 됐던 이효리와 감독 겸 배우 구교환, 이옥섭 감독과의 특급 만남을 예고한다. “숏필름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옥섭의 제안을 들은 이효리가 “같이 해요, 교환씨”라며 화답해 과연 이들이 만들어갈 숏필름이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효리의 연기 스승이었던 배우 이정은과의 반가운 재회도 그려져 눈길을 끈다. “처음에 어떻게 만났어?”라는 엄정화의 질문이 쏘아올린 두 사제간의 웃음꽃 가득한 대화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더불어 새로 사귄 '동갑내기 서울 친구' 윤혜진과의 솔직하지만 낭만 가득한 시간까지 이어져 어떤 대화가 오고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6월 12일(일) 오픈을 알린 '이효리 사진전'의 특별한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사진전은 이효리가 기획부터 사진 셀렉까지 직접 참여하며 데뷔 후 지난 24년의 순간을 담아냈다고 해, 그 준비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영호, 김태은, 김희준, 목나정, 박지혁, 신선혜, 윤우택, 조선희, 홍장현 그리고 이상순까지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이 참여한 사진전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효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파트2는 오직 '서울체크인'에서만 볼 수 있는 신선한 만남과 사진전, 음악 작업, 숏필름 제작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이효리의 모습으로 파트1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파트2 7회는 오는 6월 3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