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5월 31일 오후 대전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고용서비스 추진현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이날 한 총리는 고용센터 업무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센터를 돌아보며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를 점검하고, 센터 이용자들과 면담도 실시하였습니다.
한 총리는 대전 고용복지+센터 관계자에게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후, 코로나19 고용위기의 최일선에서 취업 취약계층 고용 지원을 위해 불철주야 애쓴 직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한 총리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기업이지만 비어있는 일자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고용서비스 역시 중요하다고 하면서,
최근 고용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일자리 정보나 직업기술의 부족으로 정부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이 많은 만큼 고용센터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일자리를 통해 국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며, 고용센터 직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경로를 밟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도자료출처: 국무조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