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가 보는 순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전설의 귀환’ 영상을 공개한다.
공개된 영상은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 3부작에서 ‘오비완 케노비’를 맡았던 알렉 기네스의 그리운 얼굴과 함께 “오비완 오랫동안 잊고 산 이름이군”이란 대사로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하며 시작한다.
이와 함께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첫 만남의 순간과 ‘다스몰’과의 결투, ‘66호 지령’으로 숙청당하는 제다이들의 모습 등 ‘오비완 케노비’가 겪어온 모든 드라마틱한 서사가 펼쳐져 몰입도를 더한다.
특히 '스타워즈' 세계관 속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화산 행성의 결투와 ‘오비완 케노비’의 절규 어린 목소리로 외치는 “넌 내게 형제와 같았다, 아나킨!”이란 대사는 가족과 같았던 제자를 잃은 그의 처절한 마음을 느끼게 만들며 '오비완 케노비'를 통해 재회를 예고한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오비완 케노비’를 쫓는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 ‘인퀴지터’들의 모습과 그들을 피해 운둔 생활을 하는 그의 모습들이 이어지며 과연 ‘오비완 케노비’에게 어떤 사건들이 펼쳐지게 될지 호기심을 더한다.
새로운 역사를 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는 어둠과 절망이 팽배한 세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에 맞선 ‘오비완 케노비’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은 디즈니+ 리미티드 시리즈이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몰락 이후, 은둔의 삶을 살고 있던 ‘오비완 케노비’가 어떠한 이유로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는지 그리고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들을 피해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스토리가 무엇일지 기대를 자아낸다.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은 '만달로리안' 시즌 1의 3화와 7화의 감독 데보라 초우가 연출을 맡았고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타워즈’만의 압도적인 액션 시퀀스와 오리지널리티를 다시 경험하게 하는 광선검 액션, 경이로운 세계관, 혁신적인 비주얼로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풍성한 시각적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디즈니+ 리미티드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는 오는 6월 8일 에피소드 1, 2편을 공개한 후, 매주 1편씩 총 6편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