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박명수'에서 가비의 달달함 폭발하는 신혼 생활이 포착된 가운데 가비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편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연출 오민주 구성 유유정)에서는 역대급 대감집의 무역 혜택을 걸고 가비가 박명수의 아바타와 가상 결혼 생활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 5회에서는 박명수와 가비는 신혼부부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맞춤 지령을 받는다. '우리 결혼했어요' 상황극을 통해 가비의 심박수가 120 bpm 이상 3번 올라가면 어마어마한 혜택의 무역권을 따낼 수 있다는 것.
박명수는 기혼자인 자신을 대신해 가비와 가상 신혼생활을 펼칠 아바타를 준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신혼집에 입장한 가비의 달달함이 폭발하는 신혼생활이 포착돼 시선을 끌어당긴다.
결혼 상대로 배우 공유를 기대한 가비는 가상 남편의 힌트에 “드디어 나한테도 설렐 기회가 오나?”라며 설렘 지수가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가비의 기대와 달리 박명수는 유명 유튜버로 알려진 의문의 아바타 정체를 확인한 후 “우린 망했소”라며 망조를 예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역대급 혜택을 포기할 수 없는 박명수가 숙련된 아바타 조종사의 의욕을 '영끌'했다고 전해져 웃음 폭탄을 기대케 한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