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종료 후 6991.5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에 올랐던 CJ는 29일 끝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1547.75포인트를 추가해 8539.32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7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CJ 소속 선수는 총 4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 뒤 ‘위믹스 구단 랭킹’ 순위를 집계한 결과 CJ는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획득한 데 이어 공동 9위 김민규(21)가 285포인트, 공동 19위 배용준(22)이 191.75포인트, 공동 40위 최승빈(21)이 66포인트, 정찬민(23)이 5포인트를 추가해 1547.75포인트를 얻었다.
하나금융그룹이 앞선 대회에 비해 1계단 오른 2위에 랭크돼며 선두 CJ를 거세게 추격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3위를 기록한 박은신(32)이 520포인트, 공동 40위 함정우와 한승수가 각각 66포인트를 기록하며 누적 8176.87포인트를 기록했다.
금강주택은 앞선 대회에 비해 계단 하락했지만 선두와 불과 384.59포인트 차로 선두 CJ를 위협하고 있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금강주택 소속 선수는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참가 구단 중 가장 많은 6명이 출전했다.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획득한 데 이어 공동 14위 옥태훈(24)이 227.2포인트, 공동 23위 최호성(49)이 160.6포인트, 공동 35위 허인회(35)가 95포인트, 김영웅(24), 이세진(21), 김승혁(36)이 각각 5포인트를 합작해 누적 8154.73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어 케이엠제약과 웹케시그룹이 7843.6포인트와 7274.39포인트로 각각 4위와 5위에 위치했다.
한편 김재호(40)가 새롭게 합류한 우성종합건설은 6123.5포인트로 12위에 자리했다.
위메이드가 타이틀 스폰서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금강주택, 대보그룹, 도휘에드가, 무궁화신탁, 볼빅,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성종합건설, 웹케시그룹, 지벤트, 케이엠제약, 하나금융그룹, 휴셈, BRIC, CJ,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 SK텔레콤, COWELL(코웰)까지 총 19개 구단이 참여하고 있다.
‘위믹스 구단 랭킹’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펼쳐지는 ‘SK텔레콤 오픈 2022’ 이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KP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