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다가 한국프로탁구리그(KTTL)을 위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
나다는 28일 경기대학교 내 광교체육관 스튜디오T에서 열리는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챔피언결정전에 참석했다.
이날 나다는 출범 첫 시즌을 축하하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후 2시와 6시 각 경기전 2회에 걸쳐 특별한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나다는 ‘무서워’, ‘sticky’, ‘신’, ‘bulletproof’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사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기 위해 준비 중이다.
나다는 “뜻깊은 경기에 축하 무대 주인공으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선수들을 비롯해 한국프로탁구리그와 한국 탁구 발전을 위해 힘쓰신 모든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드릴 수 있도록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윤비와 듀엣으로 참여한 '생존남녀' OST ‘악몽(Limbo)’을 비롯해 ‘결혼작사 이혼작곡3’ OST ‘사랑 참 쉽지 않다’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