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밀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이글1개, 버디 7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를 마쳤다. 경기 소감은?
2019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했을 만큼 이 대회 기억이 좋다. 2019년 챔피언 조에서 출발했지만 공동 8위로 아쉽게 마무리했다(웃음) 이번 대회 KPGA 투어프로인 변영재 선수가 캐디로 함께해 많은 힘이 됐다. 실수도 많이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좋은 성적을 거둬 기분이 좋다.
- 오늘 중점을 둔 사항이 있다면?
무조건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려고 노력했다. 워낙 코스 난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지 않나(웃음)
- 2라운드 전략은?
‘조심’ 또 ‘조심’하며 플레이하는 것이다. 내일은 오전에도 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키는 플레이만 해도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코스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는 삼가야한다(웃음)
- 이번 대회 목표는?
컷 통과가 최우선적인 목표이다. 컷통과를 하고 다음 목표를 생각해보고 싶다. 일단은 열심히 내 플레이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
[보도자료출처: 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