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청년이 함께 상생하는?‘청년 마을’
2018년도부터 2021년까지 전국 각지에 15곳의 청년 마을이 조성되었고 올해는 12곳이 새롭게 선정됐어요. 새롭게 선정된 12곳은 △강원 속초시·태백시·영월군 △충남 아산시·태안군 △전북 군산시 △전남 강진군 △경북 경주시·의성군·예천군 △경남 하동군·함양군이에요.
이번 공모에는 무려 전국 133개 청년 단체가 응모했어요. 대단하죠?
◆ 청년 마을에서 새로운 삶 탐색
청년들이 지역 마을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주거·활동 공간, 지역 체험 등을 지원해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단체·기업들은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합니다!
◆ 지역 개성 살린 2022 청년 마을 12곳
① 생텀 마을 : 버려진 땅에 힐링 수련장 만들기
② 술 익는 마을 : 잊힌 수제 청주 복원
③ 밭멍 : 지속 가능한 농업(퍼머컬처) 실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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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창업·귀농 아이디어를 지역 특산물·전통사업과 연계해 자신만의 ‘로컬 브랜드’를 창조할 계획이에요!
◆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
전국에 조성된 15개 청년 마을이 지역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올해 선정된 12개 마을도 쑥쑥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12개 청년 마을은 6월부터 본경 활동 시작!
'2021 청년 마을 누리집'에서 청년 마을 활동을 둘러보세요.
[보도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