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은 중국 쓰촨 기반으로 둥베이 지방을 거쳐 만들어진 중국요리이다. 한자로 마(痲)는 저리다 혹은 마비되다, 라(辣)는 맵다, 탕(?)은 뜨겁다는 뜻으로, 초피, 팔각, 정향, 회향을 넣고 가열해 향을 낸 기름에 고춧가루와 두반장을 넣고 육수를 부은 다음 채소와 고기, 국수, 두부, 완자 등을 원하는 대로 넣어 끓이는 중국 탕요리이다. 특유의 혀가 저리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아무래도 이러한 맛의 특징이 있다 보니 호불호가 다소 갈릴 수 있는데, 오늘은 이러한 마라탕 을 자극적이지 않고 거북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마라탕 전문점을 소개한다.
서울 은평구에 있는 '황산훠거성'은 넓고 깨끗한 매장으로 모든 제품을 중국에서 직접 들여서 중국 여행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로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매장이다.
쉐프님들은 직접 중국에서 모셔온 분들로 현지 맛을 느껴볼 수 있고, 모든 손님분께 꿔바로우 서비스로 나가고 있어서 재방문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또한, 따로 룸완비되어 상견례/돌잔치/프라이빗룸/행사/코스요리에 적합한 공간이 따로 있어 각 행사에 맞춰 룸도 이용 가능하다.
'황산훠거성'은 성공정석 꾼이라는 방송에 출연하여 종로, 영종도 , 은평구 세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특색있는 매장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친절은 기본이고 청결에도 항상 신경을 쓴다고 하니 믿고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다.
방송링크를 클릭해서 보면 '황산훠거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서울 은평구 진관2로 15-8 웅신미켈란의 아침 상가 2층 208호
운영시간: 11:00~23:00
예약문의: 0507-1377-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