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목),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44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새롭게 제작한 CM송(Commercial Song)을 공개했다.
KLPGT는 지난 2014년, 국내 골프 협회 최초로 ‘KLPGA 로고송’을 제작한 바 있다. 로고송은 여자프로골퍼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세계로 널리 뻗어나가고자 하는 의지와 함께 친근한 KLPGA가 되고자 하는 바람이 담긴 가사로 제작돼 KLPGA 회원뿐만 아니라 골프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어왔다. 또한, KLPGT는 로고송을 활용하여 캠페인 및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큰 사랑을 받은 KLPGA 로고송의 후속작이자, 창립 4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KLPGT는 CM송을 새로이 제작했다. CM송은 KLPGA의 캐치프레이즈인 ‘SWING THE WORLD’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트렌디하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는 골프 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고송에 이어 8년만에 CM송을 제작하게 됐다.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밝히면서 이어 “CM송은 KLPGT의 이벤트와 캠페인 및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창립 44주년을 맞아 공개하게 된 CM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KLPGT CM송은 KLPGA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내일부터 열리는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중계방송 엔딩곡으로도 골프 팬을 만난다. 추후 KLPGA 주관방송사인 SBS골프 채널 및 각종 KLPGA 행사, 영상 콘텐츠 등 홍보 활동 전반에 적극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KLPGA 창립 44주년을 맞아 CM송을 공개한 데 이어 KLPGT는 골프 팬을 위해 ‘그 시절 내가 좋아한 KLPGA 선수’ 이벤트를 전개한다. 골프 팬에게 자신의 최애 선수를 묻고 해당 선수와 관련한 명장면의 추억을 묻는 ‘그 시절 내가 좋아한 KLPGA 선수’ 이벤트는 오는 금일부터 6월 1일(수)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벤트는 KLPGA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KLP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