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네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25일(수)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와 ‘KB 9to6 Bank’ 10번 홀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문경준(40.NH농협은행), 현재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1위 장희민(20.지벤트), 서요섭(26.DB손해보험), 김한별(26.SK텔레콤), 김동은(25.캘러웨이), 신상훈(24.PXG)까지 총 6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문경준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돼 설렌다”며 “지난해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갤러리 분들께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 대회장에 많이 찾아오셔서 함께 즐기는 골프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회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이번 대회 출전하는 캐디 중 신청자에 한하여 인당 최대 5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금은 컷탈락과 관계없이 지급되며 선수가 1라운드 이내 기권 또는 잔여 경기 출전이 불가한 경우 지원 금액의 50%만 지급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보도자료출처: 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