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2년 1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하고 우수직원 포상과 적극행정 활성화 등을 위한 간담회를 5.25(수) 가졌다고 밝혔다.
우수사례는 소속직원 및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국민생각함(온라인 투표)을 통한 1차 심사와 산림청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3건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우수 직원에게는 인사 가점, 포상 휴가 등의 인센티브(특전)가 부여된다.
이번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산불방지과 최병선 주무관의 ‘ICT 기술을 활용한 성공적인 대형 산불 진화,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선정되었는데,
위기 상황 시 증강현실(AR) 기반 실시간 대피소 안내, 가상현실(VR) 기반 교육콘텐츠 제공 등 스마트 산림재해 서비스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문화재 정보 등 주요시설의 공간정보를 접목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고도화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산불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는 산림자원과 최형규 사무관의 ‘가상세계에서 나무를 심으면 실제 산불피해지에 나무가 심어져요!’, 장려는 삼척국유림관리소 윤태병 주무관의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열화상 드론 자료 공유로 산불피해 최소화’가 선정되었다.
산림청 남태헌 차장은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실천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수사례 전파 및 우수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특전) 확대 등을 통하여 직장 내 적극행정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