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5.25.(수) 오전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를 갖고,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추정) 및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양측은 그간 국제사회의 엄중한 자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금일(5.25.) 대륙간 탄도미사일(추정)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해 한미간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