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의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측은 23일 오후 6시 네번째 OST인 청하의 ‘새벽에 핀 별 하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청하의 ‘새벽에 핀 별 하나’는 ‘붉은 단심’ 1화부터 꾸준히 등장한 곡으로, 지난주 6회에도 삽입돼 시청자들의 발매 문의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청하의 미성이 돋보여 정식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새벽에 핀 별 하나’는 아련한 피아노 연주와 섬세한 스트링이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로, 그리움에 닿고 싶은 사랑의 마음을 별에 빗대어 시적인 가사로 표현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규현 등 국내 외 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한 유송연과 Jay Lee가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창을 맡은 청하의 보이스는 곡의 애절한 감정을 더욱 극대화시키며 슬픈 로맨스의 분위기를 더욱 애틋하게 만든다. ‘붉은 단심’이 최근 뛰어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청하의 감성적 보컬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OST Part 4 청하의 ‘새벽에 핀 별 하나’는 오늘(2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