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배우 김진엽 주연 '사랑의 꽈배기'가 13%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저녁일일극 '사랑의 꽈배기' 103회는 전국 기준 13.7%를 기록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막장가족들의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소리'(함은정)와 '박하루'(김진엽)은 고난 끝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둘째를 약속했다.
같은 날 방송된 SBS TV 금토극 '어게인 마이 라이프' 13회는 11.0%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MBC TV 금토극 '내일' 15회는 2.4%였다. tvN 금토극 '별똥별' 9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5% 시청률을 기록했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