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22-1차 전투태세훈련(ORE: Operation Readiness Exercise)을 실시한다.
20전비는 훈련 기간 동안 작전수행 능력 향상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지휘소 연습, 전시 출격, 기지방호 종합훈련,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출격 훈련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주·야간 (08:00~01:00)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20전비는 “이번 훈련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작전요원의 실전능력 향상을 위한 필수 훈련”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비행음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공군 제 20전투비행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