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이 7인7색 매력이 담긴 새 앨범을 예고했다.
19일 위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갓세븐은 이날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갓세븐(GOT7)'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갓세븐은 남성미 가득한 콘셉트 포토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이와 함께 갓세븐이 직접 설계한 '갓세븐 하우스'를 채워나갈 6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타이틀곡 '나나나(NANANA)'를 비롯해 '트루스(TRUTH)', '드라이브 미 투 더 문(Drive Me To The Moon)', '투(TWO)', '돈트 케어 어바웃 미(Don’t Care About Me)', '돈트 리브 미 얼론(Don’t Leave Me Alone)' 등 다채로운 장르의 신곡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나나나'는 멤버 제이비(JAY B)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이 담겼다.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루프가 특징이다.
또한 이번 앨범 전곡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제이비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트루스', '돈트 리브 미 얼론' 등 3곡의 자작곡을 수록했으며, 영재는 '드라이브 미 투 더 문', 유겸은 '투', '돈트 케어 어바웃 미'는 유겸과 진영이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갓세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