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현 외교부 아중동국장은 11.18 오전 나가오카 간스케(Nagaoka Kansuke) 일본 외무성 중동국장과 제9차 한-일 국장급 중동정책협의회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양국의 대중동 정책, △중동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일 양국은 최근 중동 정세 변화 요인에 대해 평가하고, 양국이 중동 지역에서 많은 이해를 공유하고 있는 점에서 정보 교환의 필요성을 재확인하였다.
양 국장은 이번 정책협의회가 중동 문제에 대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유익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국장급 중동정책협의회 정기 개최를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외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