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2020’ 세미 파이널 출신 젬마, 매력적 음색으로 감성 저격 예고!
배우 임수정, 이도현이 주연으로 나선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의 첫 번째 OST를 매력적인 음색의 신인 아티스트 '젬마'가 부른다.
17일 ‘멜랑꼴리아’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젬마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멜랑꼴리아’ OST Part 1 ‘올 아이 니드’(All I Need) 가창자로 확정됐다.
‘올 아이 니드’는 tvN ‘구미호뎐’, ‘루카’, ‘방법’,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JTBC ‘멜로가 체질’, ‘로스쿨’,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등의 OST를 작업한 작곡가 제인스(Jayins)와 가창자 젬마가 공동 작사했으며 제인스가 작곡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멜랑꼴리아’ 2부 엔딩을 장식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올 아이 니드’는 이후 방영분에도 지속 삽입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울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곡의 가창을 맡은 젬마는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에 본명인 박창인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수로, 특유의 소울 넘치는 목소리로 세미 파이널까지 진출하며 매 무대마다 인상 깊은 무대를 선사해 화제가 됐다.
이번에 젬마는 따뜻한 어쿠스틱 팝 장르의 노래인 ‘올 아이 니드’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소화하며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기타의 선율과 어우러진 젬마의 목소리를 감상하는 즐거움이 곡의 감상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젬마가 부른 ‘멜랑꼴리아’ 첫 번째 OST ‘올 아이 니드’는 금일(17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임수정, 이도현, 진경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