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11.19. 15:00~16:00 「사람, 자연 그리고 라틴아메리카」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멕시코 출신 인기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진행으로, 김멋지, 위선임 여행작가와 김영아 미주 여행 전문가(팍스투어 대표)가 중남미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JTBC ‘트래블러’ 방송작가로 활동했던 김멋지, 위선임 작가는 “트래블러가 멈춘, 이상한 나라 쿠바”에 대해 발표하고, 김영아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색을 지닌 중남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내년 중남미 15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아 중남미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의 교류를 확대하고, 우리 국민들의 중남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
[보도자료출처: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