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은 정부과천청사 3동 6층에서 근무 중인 방위사업청 직원 1명이 11월 1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 등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으며,확진자와 동일한 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뿐만 아니라 3동 전직원(800여 명)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