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가현'이 '천년사랑'으로 대중들에게 돌아왔다.
이번에 발매한 정규 2집 '천년사랑'은 '짧은 눈 맞춤에 마음이 움직이고, 그 마음이 사랑되어 천년이 지나서도 그 사랑을 그리워한다.'는 내용이다.
위종수 작곡가는 "미디어 템포의 '천년사랑'은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편안한 멜로디로 구성된 곡이다.'며, "애정에 메말라있는 현대 사회에 지극한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주재형 작사가와 함께 만들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 한중 합작 웹드라마 유명산 진달래 '사랑은 그래요' OST를 부르며 화제가 되었던 '가수 김가현'은 2017년 '쏟아집니다'로 데뷔 당시 조회수 1위로 화제가 되었으며, 기라성 같은 가수들과 함께 전국 방송 및 행사장 공연 등에서 종횡무진한 많은 활동을 하였다.
한때 춘천 교육 대학교 졸업 후 교직에 몸담았던 경력이 있던 '김가현'은 대학교 재학중에도 40여 종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열정적인 생활과 함께 가수의 길로 진입할 준비를 차분하게 했다.
가수 김가현은 "2집 정규 앨범 제작을 위해 함께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이번 앨범 '천년사랑'으로 많은 활동을 계획한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초심으로 돌아가서 대중에게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는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트로트계의 신사임당으로 불리는 '김가현'이 10일 발매한 정규앨범 '천년사랑'은 총 12 트랙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