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제5차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안내합니다!
◆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현재)
• 고열량·저영양 식품은 오후 5~7시에 방송하는 모든 TV프로그램에서 광고 제한
• 유튜브 등 신규 매체 관리 미비
• 편의점에 대한 별도 영양관리 정책 없음
• 어린이 기호식품 프랜차이즈(가맹점 50개 이상) 영양성분 표시, 열량만 강조표시
(’25년 이후)
• 어린이 주시청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TV광고 제한
• 뉴미디어 관리 기반 마련
• 편의점 내 저염·저당제품 등을 진열판매하는 ‘어린이 건강코너 시범사업’ 실시
• 어린이가 많이 섭취하는 탄산음료 등에 대해 당류 강조 표시
◆ 모든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영양 있는 급식을 제공하겠습니다.
(현재)
• 급식소별 식재료 관리부터 조리배식까지 급식업무 개별 기록 관리
• 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급식소 현장지원(연 6회)
(’25년 이후)
• 스마트어린이급식관리시스템 도입하여 급식관리 표준화와 자동 통합관리 실시
* 식재료 검수 관리, 인공지능(AI) 활용 식단 제공, 사물인터넷(IoT) 활용 온도 관리 등
• 급식소별 전담영양사 지정·운영해 맞춤형 위생·영양 지원
◆ 성장과정에서 맞춤형 식생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하겠습니다.
(현재)
• 식생활 교육 등 지원
(’25년 이후)
• 성장과정별 식생활 프로그램 지원 확대
* 어린이집 표준 식습관 프로그램 보급, 식생활 교과 개설 고등학교 확대 등
• 식습관 분석으로 맞춤형 교육, 교육용 게임 개발 등 체험형·온라인 교육 강화
• 농어촌·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영양프로그램 운영
* 튼튼먹거리 탐험대 교육 및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한 식습관 개선프로그램 우선 지원 등
◆ 빅데이터 구축으로 규제과학 정책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현재)
• 나트륨·당류 등 영양정보 DB(약 5만 건) 제공
(’25년 이후)
• 식품영양정보 DB 대폭 확대(10만 건 이상)
• 어린이집·학교 등 급식시스템과 식품영양정보 DB연계해 식단 개발 활용
• 어린이 식생활 기초 통계 생산
[보도자료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