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은 정부과천청사 2동에 위치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11월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 등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확진자와 동일한 층(4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40여 명)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