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1월 5일, 전북 부안군 소재 부안군우리밀영농법인의 국산 밀 파종현장을 방문하였다.
부안군우리밀영농법인은 140여 농가가 맞춤형 시비, 계약재배 활성화 등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 있는 국산 밀 전문 생산단지 중 한 곳이다.
이번 방문은 밀 파종기를 맞아 파종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영범 차관은 “국산 밀 재배 농가의 노고에 감사하며, 고품질 밀 생산, 밀 재배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비축물량 확대 등 기존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계약재배 및 유통·제분비용 지원 등 가공·소비 분야의 지원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