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7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교부 직원이 11월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 등에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하였으며,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 근무 중인 직원 등(30명)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