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의 아침, 저녁은 쌀쌀하지만 낮 기온은 식중독균이 증식할 정도로 높아 조리된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보관하는 등 식품 보관에 부주의하거나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야외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을,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 알아볼까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 익혀먹기 : 육류 중심온도 75°C(어패류는 85°C) 1분 이상 익히기
- 끓여먹기 : 물은 끓여서 마시기
- 세척·소독하기 : 식재료·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 구분 사용하기 :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 칼·도마 구분 사용
- 보관온도 지키기 : 냉장식품 5°C 이하, 냉동식품 -18°C
[야외활동 시, 안전조리 요령]
- 구이 : 육류 중심온도 75°C 1분 이상 익히기
- 조리
• 육류를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칼·도마로 과일·채소 자르기
• 생고기와 익힌 고기는 닿지 않게 구분하기
- 세척
• 과일·채소 씻은 후 껍질 벗기거나 자르기
• 고기썰기, 계란취급과 깨기 등 식재료 취급 후에는 반드시 손 씻기
- 보관
• 생채소는 세척 후 빨리 사용하거나 차게 보관하기
• 육류, 어패류는 조리 전까지 차게 보관하기
[보도자료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