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이 가을을 맞아 부분적인 개편을 단행, 더 풍성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오는 2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미스트롯2' 주역들이 펼치는 금요일 밤의 짜릿한 갈라쇼 '금요일은 밤이 좋아'가 첫 방송된다. 종합버라이어티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1부 '금요일에 만나요'와 본방송인 2부 '금요일은 밤이 좋아'로 방송된다.
본 방송에 앞서 밤 10시에 방송되는 스핀오프 '금요일에 만나요'에서는 미스트롯2 멤버들이 '내 딸 하자'의 시청자 사연 코너를 진행한다.
이어 2부 본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함께 출연해 두 팀으로 나뉘어 짜릿한 대결을 펼치며, 트롯부터 7080가요, 댄스, 발라드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밤 방송된 '뽕숭아학당'은 오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한다. 11월 3일 수요일부터는 신규 프로그램 '미친.사랑.X'가 시청자를 만난다.
'미친.사랑.X'는 '사랑해서 그랬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및 살인사건을 드라마로 재구성해, 범인의 심리를 심도있게 알아보는 '치정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신동엽과 오은영 박사가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한편,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힐링을 전할 드라마도 찾아온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엉클'은 누나(전혜진 분)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이경훈 분)를 떠맡은 쓰레기 루저 뮤지션 삼촌(오정세 분)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스스로를 중상류층이라 칭하는 강남 4구 로얄 스테이트 옆 임대 아파트에 들어선 세 사람의 위기일발 생존기를 통해, 진한 공감대와 묵직한 위로, 따뜻한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범상치 않은 캐릭터와 스토리로 주말 저녁 안방을 책임진다.
이렇듯 TV CHOSUN은 최근 첫 방송 시청률 16%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 기준)로 출발해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목요일 '내일은 국민가수'을 필두로, 다른 요일들도 적극적인 개편을 단행한다.
이를 통해 프라임타임 라인업을 재정비함으로써,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콘텐츠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