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느와르 영화의 전설 '무간도'가 더 업그레이드되어 찾아온다. 더 강렬하고 긴장감 넘치는 범죄 액션 스릴러 '무간도5 : 생사잠행'이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양조위, 유덕화 주연의 '무간도'는 홍콩 느와르 영화의 전설로 경찰에 스파이로 잠입한 범죄 조직원과 범죄 조직의 스파이가 된 경찰이라는 인생이 뒤바뀐 두 남자의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게 펼쳐지는 최고의 명작이다.
'무간도'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돼 마틴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콜슨의 초호화 출연진이 출연해 '디파티드'라는 제목으로 제작돼 다시 한번 크게 성공했다.
'무간도' 시리즈의 다섯번째 이야기 '무간도5 : 생사잠행'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무간도5 : 생사잠행'은 다시 한번 새로운 범죄 조직에 침투한 경찰관과 경찰에 침투한 범죄 조직원의 이야기가 더욱 위험하고 흥미진지하게 진행되며 새로운 홍콩 범죄 느와르의 전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언더커버 스토리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신세계'는 범죄 조직에 침투했던 경찰이 결국에는 경찰을 배신하고 범죄 조직의 회장이 된다는 스토리로 성공했다. 그리고 '무간도' 시리즈까지 언더커버 스토리는 특유의 긴장감과 반전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렇듯 '무간도''신세계' 그리고 '마이 네임'의 언더커버 스토리 흥행을 '무간도5 : 생사잠행'이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홍콩 범죄 느와르의 전설이 될 '무간도5 : 생사잠행' 10월 28일 관객을 찾아간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