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8동 4층에서 근무 중인 우정사업본부 직원이 9월 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해당층 승강기를 차단했다.
확진자가 근무 중인 해당층 직원 및 접촉자 등(80여 명)에 대하여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보도자료출처: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