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는 현지인의 인정을 받는 식당들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정직한 운영과 구수한 인심으로 사랑받는 식당들은 현지인 단골이 손님의 주를 이뤘지만, 최근 여행에서도 현지의 맛을 찾는 이들이 늘어 여행객의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그중 서울 중구 장충동2가에 있는 '계수나무'는 많은 이용객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맛집으로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이곳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게 내부의 홀 또한 아늑하고 쾌적하다. 또한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손님들을 생각하며 메뉴 하나하나 정성스레 요리하여 대접하니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계수나무'는 음식을 절대 재활용하지 않으며 매일 신선한 재료로 밑반찬을 해서 건강에도 좋으며, 모든 메뉴 조리시 일반 기름이 아닌 국내산 들기름을 사용하여 요리의 풍미가 진하다. 매일 질 좋은 식자재인 신선한 고기와 싱싱한 채소만을 직접 선별하고 정성을 담아 조리해 손님상에 선보여 늘 신선한 요리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계수나무' 메뉴로는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낙지전골, 동태탕, 부대찌개, 제육볶음 등이 있으며 모든 메뉴가 무엇하나 빠짐없이 맛이 일품이라 한 번만 방문한 손님이 없을 정도로 많은 단골을 보유하고 있는 이 일대를 대표하는 맛집에 속한다.
'계수나무'의 사장님은 항상 맛과 서비스 및 위생을 중요시해 가게 내부와 주방은 청결하고 쾌적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니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정을 엿볼 수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손 소독제를 갖춰 놓았으며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한다고 하니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업체이다.
친구들과 만남, 데이트, 그리고 각종 모임 등의 장소는 '계수나무'에서 질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과 함께해도 좋을 듯하다.
주소 : 서울 중구 장충동2가 83-3
예약문의 : 02-2261-0215
이전기사 :분위기를 한층 올려주는 종로 피자 '대장장이화덕피자'
다음기사 :자양동 배달 맛집 한입 먹으면 중국에 온 듯한 '신미방마라탕 구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