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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매년 4월 첫째 주 '예비군 주간'


매년 4월 첫째 주(3월 31일~4월 6일)는 '예비군 주간'이다.

예비군 창설을 기념하는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이 국방부와 전국 17개 특별·광역시·도에서 개최된다.

국방부는 4월 4일 국방컨벤션에서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예비전력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초청하여 격려행사를 시행한다.

각 지자체별 기념식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지자체장 주관, 해당지역 부대장 협조로 지역별 여건에 따라 3일 또는 4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4월 한 달 동안 국방부와 사전 제휴한 놀이공원, 전자제품 구매, 문화 및 여행시설에 대해 모든 예비군(1~8년차)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방부 제휴 시설은 놀이공원 등 7개 분야 81개 시설이며 입장료 및 이용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국방부는 이번 '제57주년 예비군 주간'에 실시되는 다양한 기념 행사와 할인 혜택들을 통해 국민 모두가 국가에 헌신과 봉사하는 예비군에게 감사하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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