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문체부, ‘에이펙 문화고위급대화 추진위원회’ 위원 7명 위촉

3. 10. 유인촌 장관, 국제문화교류 전문가들로 추진위원회 구성, 위촉장 수여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10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문화고위급대화 추진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한다.

‘에이펙 문화고위급대화 추진위원회’는 의제와 프로그램 자문, 주요 참석자 추천 등 ‘에이펙 문화고위급대화’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손지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안호영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석좌교수, ▴이재영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차인혁 광주과학기술원(GIST) 석학교수, ▴최경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등 외부위원(가나다순) 5명과 ▴이정우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김현준 국제문화정책관(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 직무대리) 등 내부위원 2명 등, 총 7명으로서 ‘에이펙’과 국제문화교류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유인촌 장관은 “올해 열리는 ‘에이펙 정상회의’가 경주의 문화·역사적 상징성과 ‘케이-컬처’의 정수를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성공적인 ‘문화 에이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에이펙 최초로 문화 장관들이 역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문화고위급대화’가 신설된 만큼 추진위원회와 함께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