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애견 미용, 애견호텔, 애견 카페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국 각지의 애견동반 장소가 주목받고 있다.
그중 서울시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개나리 수제 간식' 은 이 일대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인데, 매장 위치가 중랑천 산책로에 자리 잡고 있어 산책길에 들르기 좋고 강아지와 즐거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표님의 반려견이 18살 노령견이라, 나이 많은 개부터 나이가 어린 강아지들까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말랑한 식감 위주로 첨가제 없이 만들기 때문에 건강한 간식이며, 사람들도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재료들만 사용한다.
재미있는 점은 이 업체의 이름인데, 개나리는 개 나으리의 뜻으로 강아지를 나으리처럼 건강한 먹거리로 대접하기 위한 간식집이라는 뜻으로 지은 업체명이다.
신선한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그때그때 주문 후에 제조가 들어가고 있으며, 치아가 약한 노령견들을 위해 좀 더 건강한 간식을 만들기 위한 메뉴도 개발 중이다.
소형견 뿐만 아니라 중,대형견까지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준비가 되어 있으며, 클래스도 진행 중이라 강아지들한테 더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인테리어 또한 아기자기해서 포토존으로도 제격이며, 친절하고 유머 있으신 대표님 때문에 많은 이들이 발길을 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385
예약문의 : 010-7531-8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