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는 현지인의 인정을 받는 식당들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정직한 운영과 구수한 인심으로 사랑받는 식당들은 현지인 단골이 손님의 주를 이뤘지만, 최근 여행에서도 현지의 맛을 찾는 이들이 늘어 여행객의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그중 낙화암이 있어 관광명소 주변에 있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메밀꽃필무렵'은 많은 이용객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맛집으로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쌍북리는 현재 한옥마을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며 '메밀꽃필무렵'매장은 90년대에 세워져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데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건물이고 오래된 만큼 전통성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살아있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게 내부의 홀 또한 아늑하고 쾌적하며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손님들을 생각하며 메뉴 하나하나 정성스레 요리하여 대접하니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메밀꽃필무렵'은 매일 질 좋은 식자재만을 직접 선별하고 정성을 담아 조리해 손님상에 선보여 늘 신선한 요리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메밀꽃필무렵' 메뉴로는 메밀막국수, 수육, 메밀전병, 메밀 빈대떡, 메밀 만두 등이 있으며 모든 메뉴가 무엇하나 빠짐없이 맛이 일품이라 한 번만 방문한 손님이 없을 정도로 많은 단골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이 일대를 대표하는 맛집에 속한다.
'메밀꽃필무렵' 의 사장님은 항상 맛과 서비스 및 위생을 중요시해 가게 내부와 주방은 청결하고 쾌적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니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정을 엿볼 수 있다. 건물이 한옥이면 메뉴가 비쌀 거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그런 선입견을 확 깨줄 만큼 가성비가 좋은 곳이며, 매장 옆에 '메밀꽃필무렵'의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달보드레'라는 카페가 있어 식사와 디저트를 함께 해결하기 좋은 곳이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손 소독제를 갖춰 놓았으며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한다 하니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업체이다.
친구들과 만남, 데이트, 그리고 각종 모임 등의 장소는 '메밀꽃필무렵' 에서 질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과 함께해도 좋을 듯하다.
주소 :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436
예약문의 : 041-83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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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3-15 12: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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