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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맛에 맞는 베트남 음식 맛집 "포야포야"

향신료의 거부감이 들어 베트남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방문하기 좋은 곳을 소개한다.

서울 성북구 '포야포야'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베트남 음식으로 신료 맛이 강하지 않아, 베트남 음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고,  강한 풍미를 원하는 사람은 셀프바에 마련된 고수를 첨가하여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매일 24시간 한우 사골로 직접 우려낸 쌀국수 국물은 진하지만, 적당히 기름기를 제거하여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쌀국수 메뉴뿐 아니라, 볶음밥, 볶음면, 분짜, 월남쌈, 짜조, 반미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 여러 명이 함께 온다면 여러 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메뉴 선택이 어렵거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2가지 반반 세트 메뉴가 있으며, 다양한 사이드 메뉴의 주문이 가능하다.
함께 곁들이기 좋은 음료뿐 아니라 다양한 주류도 판매하여 간단한 메뉴와 술을 편안하고 넓은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셀프 코너에 단무지, 김치, 양파, 다양한 소스와 반찬이 있어 원하는 만큼 편하게 먹을 수 있고, 공깃밥을 무료로 제공하며,   고려대학교 학기 중에는 평일 아침 특선으로 오전 8시~10시 이내에 방문 시 소고기 쌀국수, 하노이 소고기 국밥을 5,000원에 이용이 가능한(방학 때는 진행하지 않음) '포야포야'는 가격대비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

6호선 안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 고려대학교 정경대 후문 쪽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키오스크로 주문 및 셀프로 운영하는 매장인 '포야포야'는 와이파이가 가능하고 충전기가 있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약 70석의 좌석과 테이블과 좌석이 넓고 깨끗하여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단체(50석), 파티룸(12석)이 있어 단체, 모임, 혼밥 모두 가능한 '포야포야' 추천한다.



매장 위치 :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15-33 2층
운영 시간 : 월~목8:00 ~ 21:00 금 10: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토 10:00 ~20:00 라스트오더 19:30 정기휴무(매주 일요일)
문의 번호 : 02-6104-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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